2월 23일 정명훈과 에브게니 키신 협연.
2월 27일 사이먼 래틀과 베를린필하모닉.
3월 2일 베를린필하모닉 솔리스트 쿼텟+엘리자베스 레온스카야.
3월 12일 넬슨스와 씨티오브버밍엄 오케스트라
3월 14일 오늘 당타이송의 쇼팽 리사이틀.

이렇게 다섯개나 일기가 밀렸다.
그 사이에 노르망디도 다녀오고 그저께-어제는 쾰른도 다녀오고.

빨리 발표 마치고 써야지. 메모는 해놨지만 기억이 자꾸 흐려질까봐 걱정이다.
누가 그랬는데, 기억을 유지하는데 메모는 오히려 해악이라고. 불안하군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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