더 많은 생각을 하고 싶고
생각이 생각의 꼬리를 물고 계속 되었으면 좋겠다
글을 쓰고 싶다 길고 긴 글을
올 겨울엔 그래도 책을 많이 읽었다.
내가 좋아하는 서경식 교수와 노마 필드 교수, 카토 슈이치 교수가 같이 쓴 "교양, 모든 것의 시작"
너무나 당연한 이야기인데 요즘같은 세상에서는 오히려 낯설고 신선하게 느껴지는
"교양"에 대해 진지하게 다시 생각해 볼 기회가 되었다.
그리고 박관욱 교수님이 강력하게 추천해주신 "르몽드 세계사(L'Atlas du Monde)",
프랑스에서 한국 올 때 가지고 온 "Les aventuriers de la culture"
발터 벤야민의 "일방통행로/사유이미지".
프리모 레비의 "주기율표", 그리고 단테의 la divina comedia.(드디어!)
사실 다 동시에 읽고 있어서 완전히 다 끝낸 책은 벤야민 밖에 없긴 한데.
아무튼 방학이라 느긋하게 책 많이 볼 수 있어서 좋다.
막스 베버는 몇페이지 읽긴 했는데, 분명 문장이 무슨 뜻인진 알겠는데 대체 무슨말인지 알 수가 없다. 어려워.......
생각이 생각의 꼬리를 물고 계속 되었으면 좋겠다
글을 쓰고 싶다 길고 긴 글을
올 겨울엔 그래도 책을 많이 읽었다.
내가 좋아하는 서경식 교수와 노마 필드 교수, 카토 슈이치 교수가 같이 쓴 "교양, 모든 것의 시작"
너무나 당연한 이야기인데 요즘같은 세상에서는 오히려 낯설고 신선하게 느껴지는
"교양"에 대해 진지하게 다시 생각해 볼 기회가 되었다.
그리고 박관욱 교수님이 강력하게 추천해주신 "르몽드 세계사(L'Atlas du Monde)",
프랑스에서 한국 올 때 가지고 온 "Les aventuriers de la culture"
발터 벤야민의 "일방통행로/사유이미지".
프리모 레비의 "주기율표", 그리고 단테의 la divina comedia.(드디어!)
사실 다 동시에 읽고 있어서 완전히 다 끝낸 책은 벤야민 밖에 없긴 한데.
아무튼 방학이라 느긋하게 책 많이 볼 수 있어서 좋다.
막스 베버는 몇페이지 읽긴 했는데, 분명 문장이 무슨 뜻인진 알겠는데 대체 무슨말인지 알 수가 없다. 어려워.......